故강서하, 악성 루머로 죽은 동생 위해 나섰다…유작 ‘망내인’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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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강서하, 악성 루머로 죽은 동생 위해 나섰다…유작 ‘망내인’ 개봉

TV리포트 2025-11-06 06:07:42 신고

[TV리포트=은주영 기자] 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강서하(본명 강예원)의 유작이 오는 12월 개봉한다. 

6일 영화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이하 ‘망내인’)’ 측은 12월 개봉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망내인’은 동생의 억울한 죽음을 파헤치는 의뢰인이 냉혈한 사립 탐정과 함께 인터넷 속 살인자를 쫓는 네트워크 추리 스릴러다. 작품은 추리소설 거장 찬호께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 작품은 강서하의 유작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는 동생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언니 소은 역을 맡았다. 김민규는 천재적 해킹 실력을 가진 사립 탐정 준경 역으로 그와 호흡을 맞춘다. 

공개된 예고편은 소은이 인터넷에 퍼진 악성 글로 억울하게 떠난 동생 지은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준경을 찾아가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준경은 IP 추적, 휴대폰 기록 등을 통해 용의선상을 좁혀간다. 그러던 중 범인이 지은의 곁에 있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장면이 등장해 궁금증을 키운다. 

강서하는 지난 7월 13일 향년 31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유족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위암 4기 판정을 받은 뒤 2차 항암 치료 과정에서 급격히 병세가 악화됐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 동료들과 팬들의 추모가 이어졌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동기인 배우 박주현은 “예원아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예쁜 웃음 계속 간직하길”이라며 그를 애도했다. 

지난 2012년 그룹 용감한 녀석들 ‘멀어진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JTBC ‘선암여고 탐정단’, KBS2 ‘어셈블리’, ‘다시, 첫사랑’, ‘파도야 파도야’, MBC ‘옥중화’, SBS ‘파도야 파도야’, ‘아무도 모른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영화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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