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한민국 캡틴’은 클래스가 다르다! 손흥민, MLS 입성 3개월 만에 신인상 2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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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한민국 캡틴’은 클래스가 다르다! 손흥민, MLS 입성 3개월 만에 신인상 2위 등극

인터풋볼 2025-11-06 05:21: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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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AFC
사진=LAFC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신인상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

MLS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데르스 드레이어가 샌디에이고에서 뛰어난 시즌을 보낸 뒤 2025년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됐다”라고 발표했다.

이어서 “드레이어는 데뷔 시즌 구단 최다인 19골 19도움으로 공격포인트 38개를 기록했다. MLS 시즌 역대 3위의 기록이다. 샌디에이고 64골 중 60%에 기여했다”라고 더했다.

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신인상은 MLS 기술진, 미디어, 선수들의 투표로 결정됐다. 드레이어는 74.11%의 득표율로 신인상을 차지했다. 후보에 이름을 올린 LAFC 손흥민(6.3%), 시카고 파이어 필립 진케르나겔(6.21%)을 큰 격차로 따돌렸다.

손흥민의 신인상이 불발된 건 아쉽지만, 입단 3개월 만에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는 것 자체로도 주목할 만한 일이다. 손흥민은 지난 8월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에 합류했다. 그는 빠르게 팀에 적응하며 지금까지 12경기 10골 3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을 향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 ‘에센셜리 스포츠’는 “손흥민은 MLS에 있어서 엄청난 영입이다”라며 “손흥민의 MLS 입성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나 데이비드 베컴이 미친 영향보다 더 큰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영국 ‘BBC’는 “만약 완벽한 이적이라는 게 축구에 존재한다면, 손흥민의 LAFC가 그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MLS에서 그의 첫 두 달은 선수 커리어 시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이적과 구단이 영입할 수 있는 최고의 선수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드문 사례로 평가된다”라고 전했다.

심지어 LAFC는 MLS컵 플레이오프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MLS에서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 같은 공격 듀오를 본 적이 없는 것 같다”라며 “MLS 컵 경쟁은 보통 마지막 단계에 들어서면 한두 개의 명확한 우승 후보와 복병이 있다. 그러나 8월 1일 이후 순위를 보면 우승 가능성이 있는 팀이 4~5개 있다. 그 리스트 맨 위에 LAFC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LAFC는 지난 MLS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오스틴을 눌렀다. 오는 23일엔 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토마스 뮐러가 소속돼 있는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상대한다. 손흥민이 LAFC의 승리를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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