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국장협)가 인천광역시, 한국장애인음악협회와 공동으로오는 12일 오후 2시 아트센터 인천에서 ‘제33회 세계장애인의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를 개최한다.사진/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 |
장애인들의 아름다운 화합의 선율이 인천 하늘을 수놓는다.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이사장 최공열·이하 국장협)는 오는 11월 12일 오후 2시, 아트센터 인천에서 ‘제33회 세계 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음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인천시협회가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을 비롯해 KBS, YTN, 복지TV, 기독교TV, 사랑의열매, 인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등이 후원한다.
올해로 33회를 맞는 전국장애인합창대회는 UN이 지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12월 3일) 을 기념해 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사회 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본선에는 전국 예선을 통과한 16개 합창단이 참가한다.
전북 ‘정읍시어울림합창단’, 제주 ‘낭그늘합창단’, 경기 ‘칸토합창단’과 ‘인덕하람합창단’, 충북 ‘현대엘리베이터오르락합창단’, 울산 ‘소나무합창단’, 강원 ‘영월동강합창단’, 인천 ‘한마음합창단’과 ‘예그리나합창단’, 서울 ‘액티브합창단’과 ‘코웨이물빛소리합창단’, 경북 ‘은가비합창단’, 대전 ‘향나들합창단’, 전남 ‘여수시장애인나누미합창단’, 경남 ‘거제시두바퀴합창단’, 충남 ‘모두 다 꽃 합창단’이 그 주인공이다.
경연 결과는 행사 종료 후 국장협 공식 홈페이지(www.nanum.tv)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12월 4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에서 열린다.
이날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팀에는 1천만원의 상금과 트로피, 금상(국무총리상)에는 500만원, 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300만원, 동상(인천시장상)에는 200만원이 수여된다. 또 국장협 이사장상인 하모니상, 인기상, 화합상, 비전상에는 각각 7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고재오 대회 집행위원장(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상임이사)은 “이 대회는 단순한 음악 경연이 아니라 장애인 예술의 가능성과 감동을 세상과 나누는 축제의 장”이라며 “노래로 하나 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대회 정보는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www.nanum.tv) 와전국장애인합창대회 누리집(www.ncf1203.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대 위의 선율은 다르지만, 마음은 하나다.
제33회 전국장애인합창대회는 장애의 경계를 넘어 ‘함께 부르는 세상’을 노래한다.
Copyright ⓒ 더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