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이연복 셰프가 작심하고 한상을 준비한다.
5일 방송되는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 16회에서는 ‘중식대가’ 이연복 셰프가 ‘맛선 프로젝트’를 찾아 절친 허경환, 존박에게 직접 대접 한상을 선보인다.
MC 이영자가 “탑 오브 탑”이라 소개한 이연복 셰프는 이번이 두 번째 출연으로 반가움을 더한다. 그는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에서 함께 미국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고생한 허경환, 존박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서 기대를 모은다.
이연복의 아들과 동갑이라고 밝힌 허경환은 “왼손잡이라 이연복의 왼팔이 되겠다”며 부자(父子) 같은 우정을 자랑한다. 그런 가운데 ‘맛선자’가 한 명 더 찾아온다는 소식에 BTS 진, 김강우, 테이 등 이연복의 지인들이 거론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박세리와 같은 박씨”라는 힌트가 공개되자 허경환은 “여기 박씨가 둘이 있을 필요가 없어요”라며 견제 모드에 돌입, 이어 겸손하게 등장한 존박의 모습에 또 한 번 위기(?)를 맞아 웃음을 유발한다.
강원도 정선에서 펼쳐지는 이번 ‘맛선 프로젝트’의 첫 메뉴는 45년 전통의 ‘물 닭갈비’. 고달픈 광부들의 한 끼를 책임졌던 메뉴로, 남다른 손맛이 ‘맛친구’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어 이연복과 MC 박세리가 허경환, 존박을 위해 준비한 ‘대접 한상’이 공개된다. 존박은 과거 ‘현지에서 먹힐까’ 당시 멤버들을 “만두 지옥”에 빠뜨렸던 이연복표 만두를 다시 먹고 싶다고 요청하고, 이에 이연복은 “만두 힘들어서 할 맘 없는데”라며 폭소를 터뜨린다. 한편 매콤한 국물을 원한다는 허경환의 요청에 박세리는 통 큰 스케일의 ‘가마솥 짬뽕’을 선보이며 ‘큰손 셰프’다운 면모를 뽐낸다.
이연복은 화려한 칼질과 불 쇼로 현장을 장악하고, 박세리는 거침없는 요리 실력으로 ‘먹교수’ 이영자마저 놀라게 한다. 대접받으러 왔지만 결국 만두를 빚고 양배추를 다지며 ‘현지에서 먹힐까’ 시절을 소환한 허경환과 존박의 ‘지옥의 주방 토크’도 이어진다.
한편 ‘남겨서 뭐하게’는 “음식은 남김없이, 인연의 이야기는 남기자”라는 모토로 진행되는 먹방&토크 버라이어티. 리뉴얼된 시즌에서는 게스트가 감사·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맛선자’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진심 어린 이야기를 나누는 ‘맛선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국가대표 맛잘알 이영자와 ‘맛의 큰손’ 박세리가 ‘맛신저’로 활약하며 맛·웃음·감동이 어우러진 힐링 예능을 완성한다.
이연복·허경환·존박의 초특급 재회가 펼쳐질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 16회는 오늘(5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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