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도소ㆍ구치소
감빵에 경우 한끼당 단가가 1600원으로
대략 이런모습이다 특이점이라면 수형자들이 장난질 못하게 숟가락,젓가락을 플라스틱으로 준다는점
예전에 이런짤이 돌며 군인이 범죄자보다 못하다했지만 쇠젓가락,쇠숟가락은 교도소서 안쓴다는 점 등등 누군가가 구라친 짤로 결정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교도소가 짬밥보다 좋다더라 라는 오해가 종종 보인다
2.소방관 급식
소방관의 특징이라면 지방직이라 소속된 지자체가 배정하는 예산따라 천차만별이라는 점이다 위표에서 볼 수 있듯 꼴찌랑 1위는 2배차이로 식단의 상태도 이를 따라가는편
그래서 어디는 급식치고 푸짐하게 나올때도 있는데 어디는 진짜로 더 가격이 싼 교도소밥이 선녀로 보일때도 있다
3.경찰관 급식
경찰은 한끼당 6000~7000원이지만 외근이나 초과근무등 이 많기에 밖에서 밥먹기에는 부족하다는 말이 많다
그리고 파출소단위는 구내식당도 없으니 더더욱 밥먹기 힘든편
그래도 경찰서 이상 큰기관에 근무하면 구내식당이 있고 이를 이용가능한데
보통 딱 우리가 생각하는 급식 만큼나온다
물론 가끔 영양사가 직무유기하는 찐빠기열급식도 종종 있지만
민원인들에게도 구내식당이 열려있어서 때로는 싼가격에 한끼때우기좋아 동네사람들이 가서 주변상권에게 참교육을 하기도한다
4.짬밥
짬밥은 한끼당 4333원꼴로 내년엔 한끼당 333원정도 더올라 4666원정도 될 예정이다
짬밥이야 뭐 다들 알겠지만 부바부가 있는편이다 어떤부대는 괜찮게 나와도 어디는 맛이없다 그래서 소감이 다 다르지만 몇몇 메뉴말고는 먹을만하다
그래도 위에 해물비빔소스같은 ㅂㅅ은 단종시키고
민간조리사를 뽑는등 이전보다는 괜찮아진게 보인다
나도 미필때 군대밥 걱정했는데 논산이랑 야수교같은 훈련시설은 별로였지만 자대밥은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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