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년생’ 전현무 “부모님이 81년생?” 소녀 팬 말에 카메라 놓쳤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77년생’ 전현무 “부모님이 81년생?” 소녀 팬 말에 카메라 놓쳤다

스포츠동아 2025-11-05 09:22:27 신고

3줄요약


사진제공ㅣMBN·채널S

사진제공ㅣMBN·채널S

전현무가 세대 충격에 카메라를 떨어뜨렸다.

7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충남 아산으로 떠난 65번째 길바닥 여행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시청자 제보로 선정된 ‘믿맛(믿고 맛보는)’ 맛집을 찾기 위해 현지를 방문했다.

아산 신정호 정원에 도착한 두 사람은 “아재부터 MZ까지 맛집 다 훑자”며 먹트립을 시작했다. 첫 번째 목적지는 시청자가 강력 추천한 들깨 수제비집. 해물칼국수와 얼큰칼국수까지 함께 주문한 두 사람 앞에 교복 차림의 소녀들이 등장했다.

전현무가 “몇 학년이야?”라고 묻자 소녀들은 “고3, 19살이에요”라고 답했다. 그중 한 학생은 곽튜브를 향해 “영상 다 봐요”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놀란 곽튜브가 “여기 자주 오세요?”라고 묻자 팬은 “아버지랑요. 부모님이 81년생이에요”라고 말했다. 이 말에 77년생 전현무는 순간 들고 있던 카메라를 떨어뜨렸고, 현장은 폭소로 물들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들깨 수제비가 등장하자 두 사람은 “이건 진짜 최고다”, “시청자 제보 수준이 다르다”며 감탄했다. 들깨 향과 쫄깃한 수제비의 조화에 전현무는 “먹어본 들깨 수제비 중 단연 으뜸”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청자 제보로 찾아간 ‘믿맛’ 첫 맛집의 정체와 두 사람의 먹방 여정은 7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4회에서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