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이버트럭, 국내 초기 물량 입항. 모델 Y 이은 날개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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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 국내 초기 물량 입항. 모델 Y 이은 날개 되나?

M투데이 2025-11-05 08:58:10 신고

출처=테슬라코리아 클럽
출처=테슬라코리아 클럽

[엠투데이 임헌섭 기자]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Cybertruck)이 국내에 상륙하며 본격적인 판매 준비에 돌입했다.

최근 테슬라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평택 항구에 사이버트럭의 초기 물량이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게재된 사진을 살펴보면 이번에 들여온 물량은 100대 미만으로, 대부분 전시장에 투입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사이버트럭 (출처=테슬라)
사이버트럭 (출처=테슬라)

사이버트럭은 전장 5,682mm, 전폭 2,200mm, 전고 1,790mm의 크기로 설계된 대형 픽업트럭으로, 특유의 각진 스테인리스 스틸 엑소스켈레톤(외골격) 구조와 차체를 가로지르는 라이트바 등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지난 8월 국내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여기에 브랜드 최초로 V2L(전력 외부 공급) 기능을 탑재한 것을 비롯해 340도 이하의 핸들 조작만으로 충분한 회전반경을 확보하는 스티어 바이 와이어(steer‑by‑wire) 시스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초고강도 강화유리 등 최신 기능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5톤에 달하는 견인력, 3400L가 넘는 적재공간 등 트럭 고유의 성능도 눈길을 끈다.

사이버트럭 (출처=테슬라)
사이버트럭 (출처=테슬라)

국내에는 AWD와 3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된 고성능 사이버비스트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됐으며, 각각 환경부 인증 기준 520km, 496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AWD가 1억 4,500만원, 사이버비스트는 1억 6,000만원이다.

다만,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해결해야 될 문제도 쌓여있다. ‘강철보다 단단한 차체’라는 슬로건과 달리 지난 2023년 양산 이후 강철 외장 패널 접합 문제, 인버터 결함, 경고등 글꼴 오류, 주차등 밝기 과도 문제 등으로 10건 이상의 리콜을 기록했으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BMS_a079’ 문제의 해결도 시급하다.

이러한 문제들을 안고도 모델 Y에 이은 테슬라의 또 다른 날개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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