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깡촌 돗토리 여행기
오늘은 집가는날이라 별거 없슴
3박4일간의 돗토리 총평을 하자면
"느낌좋은시골여행"
역시 갓본의 시골은 뭔가 달랐다
난이도가 있던 돗토리였지만 이제는 일본 어디든지 갈 수 있을거 같음 ㅋㅋ
아침에 눈뜨자마자 찍음 그리고 다시 잔듯
아아 갓본의 아침은 낭만있구나
존맛탱
기르는 식물이 생화인거보니 확실히 좋은 곳임
밥먹고 얼타다가 본 여행 잡지
콜택시 불러서 공항달림
여행비용 자체는 유명여행지보단 적게 들었는데 매일 택시타니까 결국 예산은 비슷하게 쓴 듯
버스기차로 1시간30분이나 걸리는거리 택시로 15분이면 가서 나쁘지 않았슴
시간 애매하게 남아서 공항 근처에 마사지도 받음
뭔가 가정집에서 기다리면서 우마무스메 봄
친절한 마사지숍 사장님이 집도 구경시켜줬음
할아버지가 태평양전쟁 필리핀전선 참전했다캄
집내부는 프라이버시상 못올리지만 일본가정집은 살면서 처음 봐봄 ㅋㅋ
이번 돗토리 여행중에 가장 사람이 많았던 장소는 공항인듯
최후의만찬
비행기한대 없는 공항 풍경을 보면서 꽃게라멘을 먹는 기분이란ww
못가봤던 다이셴산은 공항에서 찍음 ㅋㅋ
게게게키타로 아야쟝
?
뭐임
?
크아아아아악 한국가기 시러
오
비행기에서 다이셴산 봤다 ㅋㅋ
아 시발 한오환
한 순간의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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