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낳고 또 이혼 위기…'서퍼맘' 아내 "관계 유지 힘들어, 분노 끓어오른다" (우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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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낳고 또 이혼 위기…'서퍼맘' 아내 "관계 유지 힘들어, 분노 끓어오른다" (우아기)

엑스포츠뉴스 2025-11-04 22:49: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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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혼의 위기를 앞두고 둘째를 낳은 '서퍼남과' 남편의 뒷이야이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는 '서퍼맘 부부'가 재등장했다.

이날 서퍼맘과 남편은 출산 한 달 만에 부부 상담을 받기로 결정하고 함께 상담소로 향했다. 앞서 두 사람은 이혼 위기를 겪던 중 둘째를 출산하며 감동을 선사했지만, 출산 후 한 달 만에 다시 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담소로 향하는 길에서 아내는 "지금 (우리) 관계를 유지하고 싶냐. 사실 나는 좀 힘들다"고 토로했고, 남편은 "자기가 못하면 하는 거지"라고 받아쳤다.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캡처

이에 아내는 "당신이 우리 부부 관계를 그만두는 것에 동의를 하고 협조를 하겠냐는 말을 하는 거다"라며 재차 물었고, 남편은 "협조를 어떻게 하냐. 자기가 (나한테) 얘기햇을 때는 나한테 (그렇게) 얘기하는 게 아니라 '나 너랑 못 사니까 너 두고 갈 거야'라고 하지 않았냐"고 이야기했다.

아내는 "나 너 버리고 갈 거라고 했다"며 인정하더니 "그게 왜. 그 얘기를 지금 꺼낼 필요가 있냐. 너의 의견을 물어본 거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아내는 "내가 힘든 게 뭔지 아냐. 대화가 안 되는 게 너무 힘들다. 분노가 끓어오른다"고 답답함을 드러냈고 남편은 "나는 분노가 안 끓어오를 거라 생각하냐"고 응수하며 상담을 향하는 길에서도 말다툼이 이어졌다.

사진=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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