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첫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문 열다… 넥슨재단, 50억 기금으로 ‘치유의 터’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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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첫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문 열다… 넥슨재단, 50억 기금으로 ‘치유의 터’ 세우다

STN스포츠 2025-11-04 20:27:37 신고

지난 3일 넥슨재단이 50억 원의 건립 기금을 기부 약정한 ‘전남권 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가 정식 개원했다고 밝혔다.(▲전남권 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개원식 테이프 컷팅식). /사진=넥슨
지난 3일 넥슨재단이 50억 원의 건립 기금을 기부 약정한 ‘전남권 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가 정식 개원했다고 밝혔다.(▲전남권 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개원식 테이프 컷팅식). /사진=넥슨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넥슨재단이 50억 원을 후원한 ‘전남권 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가 문을 열었다. 대전·세종·충남권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완공된 공공 어린이 재활 의료시설로, 목포 지역 장애 아동들에게 맞춤형 치료와 돌봄을 제공하는 새로운 희망의 공간이 될 전망이다.

전남권 첫 공공어린이의료시설, 목포에서 새 출발

전라남도 목포시 텃골로에 자리한 ‘전남권 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1667㎡) 규모로 건립됐다. 20개 병상과 물리·작업·언어치료실 등 전문 재활공간을 갖춘 이곳은 총 104종 170대의 첨단 장비를 도입해 장애 아동의 기능 회복과 사회 적응을 돕는다.

센터는 단순한 치료기관을 넘어 교육과 놀이, 심리회복을 결합한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기적인 재활 기반을 지역 안에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넥슨재단, 50억 원 기금과 병원 디자인까지 책임

이번 의료센터 건립에는 넥슨재단이 50억 원의 건립 기금을 후원하며 핵심 역할을 맡았다. 넥슨의 공간 자산 관리 계열사인 ‘넥슨스페이스’도 참여해 병원 내 휴게공간, 병동 인테리어, 병원 로고 및 사인물 디자인 등을 직접 설계했다.

넥슨은 “의료시설이지만 차갑지 않고 아이들이 편히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며 “치유와 위로가 공존하는 병원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아이들의 회복이 지역의 희망”… 개원식 현장 훈훈

3일 열린 개원식에는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을 비롯해 엔엑스씨 이재교 대표, 넥슨스페이스 지준숙 대표, 전라남도와 목포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난 3일 넥슨재단이 50억 원의 건립 기금을 기부 약정한 ‘전남권 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가 정식 개원했다고 밝혔다.(▲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 축사). /사진=넥슨
지난 3일 넥슨재단이 50억 원의 건립 기금을 기부 약정한 ‘전남권 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가 정식 개원했다고 밝혔다.(▲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 축사). /사진=넥슨

김정욱 이사장은 “전남권 장애 아동과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가 시작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권역별 의료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광익 센터장 역시 “장애 아동과 가족들이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최상의 재활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주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전국으로 확산되는 ‘넥슨식 공공의료 기부 모델’

넥슨재단은 이번 전남권 센터를 포함해 전국 주요 권역별 어린이 재활시설 확충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2013년 국내 최초 어린이재활병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시작으로, 이후 ‘대전세종충남 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 완공시켰으며, 영남권 창원경상국립대병원에도 건립 기금을 후원 중이다.

기업의 단순한 기부를 넘어 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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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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