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자사 대표 IP인 ‘배틀그라운드’의 성장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출처=공식 홈페이지
이와 관련해 배동근 크래프톤 CFO(최고재무책임자)는 금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에서 최근 경쟁작들의 출시에도 ‘배틀그라운드’의 성장세가 매우 견조했다고 밝혔다.
배 CFO는 “‘배틀그라운드’ PC의 경쟁작인 ‘배틀필드6’가 출시된 이후 트래픽에서 약간의 영향이 있었다”며 “그러나 최근 데이터를 확인하면 해당 게임의 동접자수가 빠른 속도로 떨어지는 반면, ‘배틀그라운드’는 견조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8년간 게임을 서비스하면서 그간 다양한 경쟁작들이 등장했다”며 “그럼에도 ‘배틀그라운드’가 에버그린 IP로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이를 새로운 촉매로 받아들여 이용자 트래픽에 집중하고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선순환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배 CFO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도 ‘델타포스’나 ‘발로란트 모바일’의 출시 후 PC와 동일하게 트래픽에 영향이 있었다”며 “그러나 과금 정책이 효과적으로 작용하면서 매출 면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라이브 서비스를 잘한다는 건 이용자 트래픽에 신경을 쓰면서 동시에 이를 활용해 수익화를 만드는 환경을 적절하게 구축하는 것”이라며 “크래프톤은 다양한 경쟁작들이 등장하는 상황에서도 적절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본다”고 자신했다.
한편, 배 CFO는 “본격적으로 자사 신작 파이프라인이 탄력을 받는 시기는 2027년이지만, 내년에도 ‘서브노티카2’와 ‘팰월드 모바일’ 등 시장에서 영향력이 있는 작품이 출시된다”며 “이와 함께 다양한 모드가 추가되는 배틀그라운드 2.0도 실제 서비스되는 시기가 내년이라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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