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2025년 10월 한 달간 내수 3,537대, 수출 5,980대를 포함해 총 9,51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10월은 추석 연휴로 인해 9월 대비 조업일수가 크게 줄면서 감소한 실적을 나타냈다. 하지만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수출량이 증가함에 따라 전체 실적이 2.9% 늘어났다. 2025년 전체로도 전년 동기 대비 2.2%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3,537대를 판매했다. 토레스가 957대 팔리며 가장 많은 수치를 보였고 액티언이 701대, 무쏘 EV 581대에 무쏘 스포츠(칸 포함) 566대를 나타냈다. 토레스는 전월 대비 44.3% 증가하며 상승세를 탔다.
튀르키예와 헝가리를 중심으로 한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26.1% 늘었다. 모델별로 토레스가 1,134대로 가장 많았고 이 중 하이브리드가 603대로 53.2%를 차지했다. 또한 무쏘 EV 783대, 코란도 1,013대가 판매되며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다.
KGM은 지난 9월 독일 시장에서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선보였다. 또한 10월에는 튀르키예 현지에서 참석한 출시 행사를 열었다. 이후로도 주요 해외 거점별 개별 론칭 행사를 통해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KGM 관계자는 “추석 연휴로 생산이 감소했지만 수출 호조로 전년 대비 판매가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쏘 EV를 비롯한 신차 해외 론칭 확대와 내수 서비스 개선을 통해 판매를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김동민 기자 kdm@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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