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유다연 인턴기자┃농구 월드컵 본선을 목표로 하는 우리 대표팀 선수가 정해졌다.
대한농구협회는 지난 3일 열린 제10차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안예선 WINDOW-1'에 출전할 최종 12인을 선발했다.
최종 명단에는 2025 FIBA 아시안컵에서 활약했던 이승현(울산 현대), 이현중(나가사키 벨카), 유기상·양준석(LG), 하윤기(KT) 등과 변준형(정관장), 송교창·최준용(KCC)가 오랜만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이정현(소노), 이우석(국군체육부대), 안영준(SK), 이원석(삼성) 등이 합류했다.
전희철 감독과 조상현 코치가 이끄는 성인남자 국가대표팀은 오는 21일 진천선수촌에 모여서 훈련에 매진한다. 26일에는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해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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