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변하는 유행 대신 ‘시간을 품은 가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막스마라(Max Mara) 가 배우 이청아 와 함께 공개한 엘르(ELLE) 디지털 화보는 이러한 흐름을 우아하게 시각화했다. ‘TIME, TAILORED(타임 테일러드)’라는 글로벌 캠페인 슬로건 아래, 서울 도심 속에서 시간을 직조하듯 세련된 여유를 담아냈다.
막스마라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진정한 럭셔리는 시간을 소유하는 것”이라는 철학을 강조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만의 리듬을 잃지 않는 현대 여성에게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전하는 메시지다.
화보 속 이청아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의 풍경을 배경으로, 내면의 단단함과 여유를 동시에 표현했다. 급박한 도시의 리듬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존재감을 드러내며, 막스마라가 추구하는 ‘모든 여성을 위한 옷’의 철학을 완성했다.
그는 막스마라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마누엘라, 101801, 루드밀라, 테디베어, 올림피아 재킷 등을 착용했다. 브랜드의 상징인 카멜 컬러를 중심으로 한 톤온톤 스타일링은 도시의 차가움 속에서도 따뜻한 품격을 더했다.
최근 패션 시장은 ‘조용한 럭셔리(Quiet Luxury)’ 열풍 속에서 과시적 소비보다 지속 가능한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 브랜드 헤리티지, 정교한 재단, 그리고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이 다시금 재평가되는 분위기다. 막스마라의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품격’을 제시하는 상징적 시도로 읽힌다.
막스마라는 앞으로도 변치 않는 가치와 자신감 있는 여성상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단순한 의류 브랜드를 넘어, 현대 여성의 삶의 태도를 담아내는 ‘시간의 하우스’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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