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지예은이 복귀 후 근황을 공유했다.
지예은은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뒤죽박죽”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방송 복귀 후 열일 중인 지예은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겼다. 사진 속 지예은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속 임수정으로 분해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는가하면 자신이 모델로 나선 광고 앞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는 것으로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그는 또 ‘런닝맨’ 동료 송지효와 함께한 다정한 투샷으로 건강한 복귀를 알렸다.
이를 본 별이 “킹 받아, 그런데 귀여워. 그래서 킹 받아”라며 웃음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면 윤가이는 “잘 먹고 잘자고 행복하자”라며 응원을 보냈다.
해당 글은 건강이상으로 3주간 휴식기를 가졌던 지예은이 복귀 후 처음 올린 게시물이란 점에서 관심을 받았다. 앞서 지예은은 갑상선 질환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지난 3일 SBS ‘런닝맨’을 통해 복귀한 지예은은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며 동료들의 박수를 받았다.
갑상선 치료 여파로 목 상태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데 대해 지예은은 “치료 받은 지 얼마 안 돼서 그렇다. 곧 돌아올 것이다. 말을 많이 해야 성대가 불어나서 회복이 된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지예은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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