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리플 프라임’ 론칭으로 기관 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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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리플 프라임’ 론칭으로 기관 시장 공략 본격화

경향게임스 2025-11-04 06:09:59 신고

‘엑스알피(XRP)’ 가상화폐 발행사인 리플(Ripple)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11월 3일 미국에서 디지털자산 현물 프라임 브로커리지 서비스인 ‘리플 프라임(Ripple Prime)’을 공식 출시했다. 프라임 브로커리지는 대형 금융기관이나 헤지펀드 등 기관투자자에게 거래 주문 체결, 증권 대출, 수탁, 자금 조달 등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지칭하는 용어다. 
 

리플 리플

리플은 ‘리플 프라임’ 프라임 브로커리지 서비스로 기관 투자자에 수십 개의 주요 가상화폐에 대한 장외(OTC) 현물 거래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장외 현물 거래 서비스 지원을 통해 기존 장외거래 및 파생상품 서비스 제품군을 보완하겠다는 입장이다. 
‘리플 프라임’ 출시로 미국 기관투자자들은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 현물 거래와 선물 및 옵션 같은 전통 금융상품 거래를 한곳에서 함께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일반 금융계좌와 가상화폐 계좌가 하나로 합쳐진 셈이다. 
이번 ‘리플 프라임’ 론칭은 리플의 지난 4월 다중자산 중개 업체 히든로드(Hidden Road) 인수에서 시작됐다. 
리플은 지난 10월 마무리된 12억 5천만 달러(한화 약 1조 7,887억 원) 규모의 인수를 통해 히든로드의 기술 인프라(기반구조)를 자사 시스템과 통합했다. 시스템 통합으로 디지털자산, 외환, 파생상품, 채권을 포괄하는 단일 청산·금융·거래 실행 플랫폼인 ‘리플 프라임’이 만들어졌다.
 

업계에 따르면 리플은 올해 들어 인수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월 16일 리플은 재무 관리 업체 ‘지트레저리(GTreasury)’를 10억 달러(한화 약 1조 4,180억 원)에 사들이겠다고 알렸다. 발표에 따르면 ‘지트레저리’ 재무 플랫폼은 포춘 500대 기업의 현금과 외환 등 위험 관리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리플의 ‘지트레저리’ 인수는 향후 수개월 내 완료될 예정으로 전해진다. 업계에서는 ‘지트레저리’ 인수로 리플랩스의 재무 부문 사업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리플 최고경영자의 경우 ‘지트레저리’ 인수가 기존 금융 생태계의 다수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랩스 최고경영자는 “오랜 시간 시장 유동성은 느리고 구식인 결제 시스템과 기반구조에 묶여왔다”라며 “블록체인 기술은 결제 서비스 관련 불필요한 지연, 높은 비용, 높은 시장 진입 장벽을 무너뜨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리플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월 16일 재무 관리 업체 ‘지트레저리(GTreasury)’를 10억 달러(한화 약 1조 4,180억 원)에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사진=코인데스크) 리플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월 16일 재무 관리 업체 ‘지트레저리(GTreasury)’를 10억 달러(한화 약 1조 4,180억 원)에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사진=코인데스크)

리플 지원 기업인 에버노스홀딩스(Evernorth Holdings)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월 20일 기업인수목적회사인 아마다애퀴지션코퍼레이션2(AACI)와 합병 계약을 체결해 미국 나스닥 증권시장에 진입하겠다고 밝혔다. 
두 업체 합병 후 회사명은 에버노스 홀딩스로 유지되며, 나스닥 증권시장에는 ‘엑스알피엔(XRPN)’이라는 티커명(주식 식별 기호)로 상장될 예정이다. 현재 에버노스홀딩스의 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및 상장 목표 조달액은 10억 달러(한화 약 1조 4,220억 원)다.
‘엑스알피’는 11월 4일 오전 현재 코인원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전일대비 8.40% 하락한 3,434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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