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구사옥은 비·원걸, 신사옥은 스트레이키즈·트와이스가 지어” (‘라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박진영 “구사옥은 비·원걸, 신사옥은 스트레이키즈·트와이스가 지어” (‘라스’)

TV리포트 2025-11-04 01:10:03 신고

[TV리포트=신윤지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소속 가수에게 금을 선물한 사실을 고백한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JYPick 읏짜!’ 특집으로 꾸며져 박진영, 안소희, 붐, 권진아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최근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비상근 직책이라지만 장관급 예우를 받는 자리라고 들었다”고 말한다. 그는 “3개월 동안 정중히 거절했지만 계속 연락이 와 결국 제안을 수락하게 됐다”며 “이와 관련해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공식 입장을 밝힌다”며 진솔한 심경을 전한다.

또한 그는 JYP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빌보드 7연속 1위 비하인드를 전하며 “이 친구들은 자기 색깔이 분명하다. 나는 길만 닦아주는 역할”이라며 애정을 드러낸다. 특히 멤버들에게 총 1억 원이 넘는 금을 선물했다고 밝히며 “요즘 또 금 시세가 올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녹화에서는 박진영과 배우로 활동 중인 그룹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의 돈독한 인연도 언급된다. 박진영은 “소희는 정말 순하고 착한 아이이자 내 절친”이라며 아버지 같은 미소를 짓는다. 이어 안소희의 첫 단독 팬미팅을 축하하기 위해 이탈리아에서 직접 비를 맞으며 영상을 촬영한 사연을 공개해 폭소를 유발한다. 특히 서로를 ‘절친’이라고 부르는 두 사람은 즉석에서 14년 만의 댄스 호흡을 선보이며 여전한 케미를 입증한다.

또 박진영은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 지속가능 성장기업’ 순위에서 JYP가 세계 3위, 국내 1위에 오른 성과가 언급되자 “이건 다 우리 회사 직원들 덕분이다. 진심이 담긴 시스템이 결국 통한다”고 겸손하게 말한다. 이어 “구사옥은 비와 원더걸스가 지었고 신사옥은 스트레이 키즈와 트와이스가 지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