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억 주택’ 손연재, 큰일 났다…싹 다 번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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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억 주택’ 손연재, 큰일 났다…싹 다 번진 상황

TV리포트 2025-11-04 01:07:34 신고

[TV리포트=윤희정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한 단독 주택 일상을 전했다. 

지난 3일 손연재는 개인 채널에 ‘VLOG 결혼했지만 남표니랑 데이트는 하고 싶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손연재는 아들 준연 군이 최근 푹 빠진 놀이가 있다며 ‘스티커북’을 소개했다. 그는 “이거 만든 회사는 정말 상 줘야 한다. 제가 이걸로 추석을 보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거실 통창에는 스티커가 이미 잔뜩 붙어 시야를 가렸으나 준연 군은 계속해서 스티커 놀이를 이어갔다. 손연재는 “저희 집 창문이 이렇게 됐다”며 “준연이만 행복하다면야”라고 덧붙였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그는 “엄마, 헬리콥터 찾아 줘. 헬리콥터 어딨어?”라고 준연 군에게 물었지만, 준연 군이 다른 데 흥미를 보이자 “저희 애가 원래 천재인데, 오늘은 협조를 안 한다”며 민망한 듯 웃어 보였다. 그러면서 “준연이 영재 모먼트 보여드리자”라고 했고, 끊임없는 요구 끝에 준연 군은 마침내 헬리콥터 스티커를 찾아냈다. 손연재는 “이렇게 무한 반복”이라며 “아침 여섯 시에도 하고, 오후 한 시에도 하고, 저녁 다섯 시에도 하고, 자기 직전까지 한다. 요즘 근황이 이렇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금융업계 종사자와 이준효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연 군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23년 11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72억 원 상당의 단독 주택을 공동명의로 매입했다. 최근 손연재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신혼 생활을 공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윤희정 기자 yh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손연재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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