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다 바라우 루프캐피탈의 애널리스트는 3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엔비디아가 향후 12~15개월 동안 그래픽 처리장치(GPU) 출하량을 210만 대로 두 배 가까이 늘릴 것”으로 예상하며 “평균 판매 가격(ASP)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그는 “우리는 차세대 생성형 AI 채택이 새로운 ‘황금 물결’ 단계에 진입하고 있으며, 엔비디아는 또 한 번 예상보다 강력한 수요의 주요 구간 초입에 위치해 있다”며 “12개월 후 엔비디아는 여전히 블랙웰 사이클이 상승 구간에 있을 것이며, 투자자들은 이에 따라 가격을 지불할 것”이라며, “투자자들이 2027년 실적 전망을 충분히 소화하면, 결국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는 400달러까지도 가능하다는 점이 확인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근거로 바라우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50달러에서 3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엔비디아의 전 거래일 종가 202.49달러 대비 약 73%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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