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강윤, ‘김 부장 이야기’ 속 불완전한 청춘 김수겸으로…MZ세대의 현실을 연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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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강윤, ‘김 부장 이야기’ 속 불완전한 청춘 김수겸으로…MZ세대의 현실을 연기하다

스타패션 2025-11-03 18:56: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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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사진=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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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강윤이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새 시대의 청춘상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극 중 그는 김낙수 부장(류승룡)의 아들 김수겸 역으로 등장, 기성세대와는 다른 가치관을 지닌 인물로 세대 간의 간극과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한다.

김수겸은 대기업의 안정된 길을 뒤로하고 스타트업 ‘질투는 나의 힘’의 최고 파괴 책임자(CDO)로 합류한다.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조직 문화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은, 오늘날 MZ세대가 겪는 불안과 설렘의 양가적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차강윤은 그 혼란스러운 내면을 미세한 표정 변화와 절제된 대사로 그려내며 현실적 청춘의 초상을 완성했다.

그는 특히 아버지 김낙수와의 관계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다. 부장이라는 직함으로 상징되는 아버지 세대의 가치관과,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려는 아들의 갈등은 단순한 가족 드라마를 넘어 세대 간 대화의 장을 여는 장치로 작용한다. 차강윤은 “어쩌면 수겸은 불완전하지만, 그래서 더 진짜 같다”고 언급하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극 중 김수겸은 친구 이한나(이진이 분)와의 관계를 통해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냉철한 스타트업 인재의 얼굴 뒤로 감춰진 불안, 그리고 진심 어린 감정이 교차하며 입체적인 인물이 완성됐다.

최근 방송가에서는 이처럼 성공보다 ‘의미’를 좇는 세대의 이야기가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자기표현, 자율성, 워라밸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직업관이 콘텐츠 서사로 확장되며, 드라마가 사회 변화의 거울 역할을 하고 있다.

‘김 부장 이야기’는 대기업의 조직문화와 스타트업의 자유로운 생태계를 대비시키며, 한국 사회의 직장 풍경을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으로 비춘다. 김수겸의 성장 서사는 단지 한 청년의 이야기가 아니라, 새로운 세대가 만들어가는 일과 삶의 방향성을 상징한다.

차강윤은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또 한 단계 성장했다. 세대의 불안과 도전, 그리고 자아 탐색을 진정성 있게 표현하며 ‘불완전한 청춘의 얼굴’을 완벽히 구현했다. 향후 그의 연기가 드라마의 메시지를 어떻게 확장시킬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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