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지수, 무대 위 럭셔리를 입다…‘K-팝×패션’의 글로벌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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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지수, 무대 위 럭셔리를 입다…‘K-팝×패션’의 글로벌 시너지

스타패션 2025-11-03 17:59:32 신고

/사진=맥퀸(McQueen) 제공
/사진=맥퀸(McQueen) 제공

럭셔리 브랜드와 K-팝 아티스트의 협업이 전 세계 패션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최근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 ‘데드라인(Deadline)’ 첫날 무대에서 제니와 지수가 착용한 맥퀸(McQueen) 2026 봄/여름 프리 컬렉션이 글로벌 패션계를 뒤흔들었다. 두 멤버의 스타일링은 음악과 패션이 만나는 지점에서 탄생한 ‘하이엔드 무대 예술’의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공연의 오프닝 무대에서 제니는 맥퀸의 상징적인 스컬 프린트 실크 시폰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섬세한 크리스털 자수 장식이 조명을 받아 반짝이며, 그녀만의 시그니처인 카리스마와 관능미를 극대화했다. 랩어라운드 벨티드 재킷과 소파 니하이 부츠를 매치해 강렬한 실루엣을 완성한 그녀는, “무대 위 맥퀸”이라는 별칭이 어울릴 만큼 브랜드의 반항적 럭셔리 감성을 완벽히 소화했다.

/사진=맥퀸(McQueen) 제공
/사진=맥퀸(McQueen) 제공

지수는 정반대의 매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클래식한 타탄 체크 드레스에 비대칭 컷을 적용한 룩으로 등장한 그는 우아함 속에 깃든 로큰롤 스피릿을 표현했다. 여기에 첼시 부츠를 매치해 ‘록 시크(Rock Chic)’ 감성을 더하며, 맥퀸 특유의 도회적이면서도 강인한 미학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두 사람의 무대 패션은 서로 다른 결의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맥퀸 시그니처 듀얼리티’를 완벽히 보여줬다.

공연 직후 글로벌 패션 매거진과 팬 커뮤니티에서는 “제니가 입은 드레스는 예술 그 자체”, “지수의 타탄룩은 런웨이를 옮겨놓은 듯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실제로 이들의 착장 컷은 SNS를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확산되며, 해당 제품 검색량이 급등한 것으로 알려졌다. 럭셔리 브랜드 입장에서는 단 한 번의 무대가 수백만 명에게 도달하는 초고속 마케팅 채널이 된 셈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협업을 “브랜드 이미지 리포지셔닝의 결정적 계기”로 분석한다. K-팝 아티스트의 영향력이 단순한 광고모델을 넘어 브랜드 스토리텔링의 일부로 기능한다는 점에서, 맥퀸은 젊은 세대에게 한층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브랜드로 각인됐다. 특히 글로벌 팬덤이 형성한 ‘디지털 문화 전파력’은 럭셔리 브랜드의 새로운 시장 확장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패션 관계자는 “블랙핑크가 보여준 맥퀸 룩은 단순한 무대 의상이 아니라 브랜드 철학을 시각적으로 재현한 하나의 예술”이라며 “이런 협업은 럭셔리 패션이 K-팝 문화와 결합해 세계적 확장성을 얻는 상징적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번 블랙핑크×맥퀸 협업은 음악과 패션의 경계를 허문 대표적인 순간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젊음, 자유, 도전의 이미지를 공유하는 두 브랜드의 만남은 럭셔리 시장의 세대 교체를 가속화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K-팝이 곧 럭셔리’라는 새로운 공식을 굳혀가고 있다.

/사진=맥퀸(McQue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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