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한국GM이 11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다채로운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중 쉐보레 콜로라도는 최대 500만 원 할인을 통해 크게 낮아진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콜로라도는 국내 판매 중인 픽업트럭 8종 중 하나다. 중형트럭으로 기아 타스만, KGM 무쏘 칸 등과 경쟁하는 모델이지만 판매 가격대로 인한 실질적 경쟁 차종은 포드 레인저와 지프 글래디에이터 등 수입 모델 등으로 국한된다.
하지만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실구매가가 기존 대비 크게 낮아진다. 한국GM은 11월 콜로라도에 대해 두 가지 할인 프로모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하나는 콤보 할부 할인이며 다른 하나는 일시불 구매 할인이다.
만약 콜로라도를 36개월과 60개월, 72개월 세 가지 기간 중 하나로 할부 구매한다면 500만 원이 낮아진다. 다만 할부 기간별 이율은 차이가 있다. 36개월은 4.5%가 적용되며 60개월은 4.9%, 최장 72개월은 5.3%가 적용된다.
두 번째는 일시불 구매 할인이다. 콜로라도를 별다른 금융 프로그램 없이 일시불로 구매한다면 400만 원이 할인된다. 이를 통해 기본 7,279만 원이던 콜로라도는 콤보 할부 구매 시 6,769만 원, 일시불 구매 시 6,869만 원으로 내려간다.
콜로라도는 2003년 최초로 등장해 현재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2013년 출시된 2세대는 북미에서만 80만 대 이상 판매되며 대성공을 이끌었다. 2019년 국내 처음 도입된 모델도 2세대 사양이었다.
현재 판매 중인 3세대는 지난해 7월 판매를 시작했다. 구형이 실용적인 상용차에 가까웠다면 신형은 세련된 디자인과 풍부해진 편의사양 덕분에 상품성이 SUV에 가까운 패밀리카로 변신했다. 이에 출시 첫날 수입 초도물량이 완판되기도 했다.
한편, 온라인에서는 한 소비자가 기아 카니발을 팔고 콜로라도를 구매했다고 밝혀 화제에 올랐다. 이를 공개한 영상에서는 “현대차나 기아도 못한다”라며 콜로라도를 극찬하기도 했다. 『관련 기사 : 카니발 팔고 산 패밀리카, 바로 콜로라도?』
김동민 기자 kdm@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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