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플러스] '마술'과 범죄 액션...9년 만에 돌아온 '나우 유 씨 미3', 不好파 잠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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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플러스] '마술'과 범죄 액션...9년 만에 돌아온 '나우 유 씨 미3', 不好파 잠재울까

뉴스컬처 2025-11-03 15:06: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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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우 유 씨 미3'.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나우 유 씨 미3'.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트릭이 존재하는 걸 알면서도 상식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현상이 눈 앞에서 펼쳐지면 누구나 입을 다물지 못한다. 어린아이나 어른이나, 볼 때마다 기묘한 것이 마술'이다. 12년 전 그런 마술을 소재로한 범죄 액션물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이 첫 선을 보였다.

신선한 소재부터 제시 아이젠버그, 우디 해럴슨, 마크 러팔로, 모건 프리먼 등 인기 배우들의 출연까지 제작단계부터 기대를 끌어 모은 '나우 유 씨미' 1편은 제작비 7500만 달러를 들여 북미 1억 7000만 달러, 해외에서 2억 3400만 달러를 벋어들였다. 국내에서도 27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그러나 작품 자체에는 호불호가 갈렸다. '마술'에 기대감을 가졌던 관객들은 "마술 영화가 아니라 초능력 영화다"라고 혹평했다. 마술이 비현실적인데다가 CG 기술만 돋보였다는 것이 이유였다. 반면 그 CG로 완성된 훌륭한 영상미와 흥미진진한 전개에 엄지를 치켜세우는 이들도 많았다.

'나우 유 씨 미2'.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나우 유 씨 미2'.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그리고 3년 뒤 적지 않은 기대 속에 '나우 유 씨 미2'가 개봉했다. 2편 역시 호불호가 극명했다. 혹평 이유는 1편과 비슷했다. 일부 관객들은 비현실적인 마술이 몰입감을 떨어트렸다며 불만을 가졌다. 그러나 그 비현실감이 오히려 영화적 재미를 끌여 올렸다며 만족해 하는 관객도 다수였다. 호불호를 떠나 2편 역시 흥행엔 성공했다. 약 9000만 달러 제작비를 들여 전세계에서 3억 4000만 달러 수익을 거둬들였다. 국내 관객수는 최종 310만명을 기록했다.

'나우 유 씨미3'.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나우 유 씨미3'.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9년 만에 돌아온 '나우 유 씨 미3'는 어떨까. 

한 때 더러운 방식으로 돈을 모으는 재벌들을 시원하게 혼내주던 마술사기단 '호스맨'.

은퇴 후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그들에게 새로운 임무를 알리는 의미심장한 카드가 배달된다. 그렇게 다시 모이게 된 오리지널 '포 호스맨'은 자신들을 흉내 내던 신예 마술사들까지 영입하며 미션을 준비한다.

그들의 목표는 무기 밀매, 자금 세탁 등 더러운 돈에 물든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것. 하지만 다이아몬드를 훔치고, 통쾌한 쇼를 선보이려는 이들 앞에는 수많은 함정이 도사리고 있었다.

'나우 유 씨미3'.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나우 유 씨미3'.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나우 유 씨 미 3'는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다.

제시 아이젠버그를 필두로 우디 해럴슨, 데이브 프랭코, 아일라 피셔까지 오리지널 '포 호스맨'이 다시 뭉쳐 일찍부터 시리즈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여기에 새롭게 빌런으로 합류한 로저먼드 파이크부터 저스티스 스미스, 도미닉 세사, 아리나 그린블랫 등 신예 마술사들까지 신선한 캐스팅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뉴욕, 벨기에, 프랑스, 아부다비, 헝가리 등 전 세계 국가에서 로케이션을 진행, 그만큼 화려한 비주얼로 눈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특히 시리즈 최대 규모로 등장하는 트릭 하우스가 압권이다. 제작진은 보고 있어도 어떤 트릭이 숨어 있는지 알 수 없는, 마치 착시효과를 보고 잇는 것만 같은 신선하고 즐거운 충격을 경험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나우 유 씨미3'.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나우 유 씨미3'.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앞서 공개된 '나우 유 씨 미3' 예고편 조회수가 1000만뷰를 돌파하며 11월 최고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오리지널 '호스맨'(아틀라스, 맥키니, 잭, 헨리) 팀과 신예 마술사(찰리, 보스코, 준)들의 다양한 기술이 담긴 매직 클럽 영상이 팬들을 사로 잡았다. 

특히 시리즈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카드 마술부터 물건을 사라지게 하는 마술 등 호스맨들의 '지문'과도 같은 시그니처 마술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도발적인 신예 마술사들의 손기술이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로써 전 시리즈에서 '호불호'가 갈렸던 '마술'이 어떻게 담길지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오리지널 호스맨들의 노련함과 신예 마술사들의 도발적인 마술이 일으킬 시너지가 전작과 달리 '호평 일색'이 될 지 지켜볼 일이다. 

12일 개봉.
 

뉴스컬처 노규민 pressg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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