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맞아 오는 8일 '자연의 숨결, 나의 물결이 되다'를 주제로 생태인문예술 콘서트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사무소는 덕유대야영장과 탐방안내소 일원에서 자연 속 인문학적 성찰과 예술적 감수성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탐방안내소에서는 도서전시회 '숲의 서재, 길 위의 사유'가 열려 자연과 삶을 주제로 한 시와 에세이, 소설 등 25권 내외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 청년작가와 함께하는 생태 트레킹과 야간 인문예술 콘서트 '별 헤는 밤의 낭독회' 등이 진행된다.
밤에는 덕유대야영장에서 지역 작가들이 작품을 낭독하고 음악가들이 선율을 들려준다.
참가자에게는 작가 시집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김진태 시설과장은 "문화 프로그램과 함께 자연 속에서 내면을 돌아보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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