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대만·홍콩 국민 출입국 간편해진다…인천공항 자동 심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독일·대만·홍콩 국민 출입국 간편해진다…인천공항 자동 심사

이데일리 2025-11-03 14:35:48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법무부가 인천국제공항 입국심사장에 자동출입국 등록센터를 설치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출입국자의 지속적인 증가와 입국장 혼잡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법무부가 3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입국심사장에 자동출입국 등록센터를 설치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했다.(사진=법무부 제공)


이번 시범운영은 이날부터 내년 1월까지 인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 F구역을 전용 심사구역으로 조성한다. 독일·대만·홍콩·마카오(자동출입국 상호이용 협정국가) 국민을 대상으로 자동등록과 자동출입국 심사대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간 자동출입국 심사대 이용을 희망하는 외국인은 입국심사를 마치고 외부에 위치한 출입국관서를 방문해 자동출입국 등록 절차를 거쳐야 했다.

그러나 이번 시범운영으로 독일·대만·홍콩·마카오 국민은 입국심사장에서 등록절차를 마치면 곧바로 자동출입국 심사대에서 빠른 심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또 올해 안으로 제1터미널 입국장 A구역에도 자동출입국 등록센터를 추가로 설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동출입국 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는 국가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시범운영 시작과 함께 처음 등록한 독일 국적의 A씨는 “자동출입국을 이용하니 등록에서부터 자동심사까지 2분도 걸리지 않아 너무 편리했다”며 “내년에도 또 올 예정인데 한번 등록하면 여권 만료일까지 계속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다음 입국심사도 간편할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이번 조치를 통해 승객분산 효과와 입국심사장 혼잡도가 완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심사관을 사전 심사시스템 운영에 배치해 입국예정자의 위험도를 신속하게 분류해 고위험 외국인은 차단·정밀심사하고, 저위험 외국인에게 신속한 심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