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 임종 아직인데”…부의금 위해 장례 먼저 치른 블랙코미디 ‘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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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 임종 아직인데”…부의금 위해 장례 먼저 치른 블랙코미디 ‘한국 영화’

TV리포트 2025-11-03 09:19:58 신고

[TV리포트=강지호 기자] 영화 ‘고당도’가 오는 12월 10일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트리플픽쳐스는 3일 영화 ‘고당도’의 1차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고당도’는 단편영화 ‘굿바이! 굿마미’, ‘조의’, ‘개꿀’ 등으로 국내외 다수의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신예 권용재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오는 27일 개막하는 ‘서울독립영화제 2025’ 페스티벌 초이스 부문 장편 쇼케이스에서 첫 공개 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장례 제단 뒤에서 눈만 빼꼼 내밀고 숨어 있는 남매 선영(강말금)과 일회(봉태규)의 모습이 담겼다. 음식도, 제단도, 꽃도, 모든 게 부실한 장면 속에 ‘부조가 먼저다’는 강렬한 문구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 속에는 아버지의 임종 전에 부조를 받기 위해 먼저 장례를 치르는 기상천외한 가족의 상황이 담겨 충격을 자아냈다. 영상 말미에는 “우리 아버지 장례 지금 하자. 누가 봐도 이상하지 않게 진짜로 장례를 치를 거다”는 폭탄선언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족의 미래를 위한 달콤 떨떠름한 장례 비즈니스’라는 파격적인 카피 아래 그려질 영화 ‘고당도’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에 가족의 희극과 비극을 오가며 탄탄한 연출과 블랙 코미디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영화 ‘로비’, ‘찬실이는 복도 많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MBC ‘옷소매 붉은 끝동’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열연을 펼쳐온 강말금과 SBS ‘펜트하우스’, ‘리턴’, 영화 ‘미나 문방구’ 등에서 대체할 수 없는 분위기로 존재감을 뽐내온 봉태규가 남매로 변신해 현실감 가득한 연기를 선보인다.

과연 이 가족이 어떤 운명을 맞이할지 희극과 비극 사이, 블랙 코미디 영화 ‘고당도’는 오는 12월 10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영화 ‘고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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