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지역 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025 Hello Anyang, 팸투어!’를 지난달 30~31일 2일간 진행했다.
몽골, 프랑스 등 5개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28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안양의 역사·문화와 첨단 도시 인프라를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첫날 참가자들은 도예공방에서 흙을 빚어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전통 공예 체험과 안양 양궁장에서의 양궁 체험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스포츠를 접했다.
행사 둘째 날에는 안양예술공원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예술 작품을 둘러보는 스탬프 투어가 진행됐고, 이후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해 도시 안전·편의 시스템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며 스마트시티 정책을 직접 확인했다.
참가자들은 31일 오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도자기 만들기와 양궁 체험으로 한국 문화를 경험했고, 예술공원 투어와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견학을 통해 안양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생과 지역사회의 교류를 확대하고 향후 외국인 친화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팸투어가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양의 다양한 매력을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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