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최근 관계 기관과 함께 구리시보건소 대강당에서 ‘2025년 구리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훈련에는 구리시보건소, 수도권 질병대응센터,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 구리시 안전총괄과 등 4개 기관,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점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구리보건소와 장자호수공원을 배경으로 탄저균 살포라는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펼쳐졌다. 훈련은 ▲의심 신고 및 상황 전파 ▲초동대응팀 출동과 현장 통제 ▲개인 보호복 착용 및 탈의 ▲다중 탐지 키트 검사와 검체 채취 ▲노출자 제독 및 의료 이송 ▲언론보고회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합적 테러 위협이 고도화되는 시대에 감염병 대응 전략을 꼼꼼히 점검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협업으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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