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명품 숲속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건강 증진과 힐링공간 제공을 위해 올해 9억9천여만원을 들여 고암동 고장산 산림욕장, 불곡산 명상숲길, 도락산 덕계저수지 둘레길 등 산림휴양시설 8곳에 황토길 맨발걷기 산책로를 조성했다.
이어 11월까지 홍죽리 유아숲체험원, 산북동 도락산 숲길, 장흥면 석현리 임도 등 3곳에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독바위 유아숲체험원 등 3곳에 산책로를 마련,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여가와 치유를 즐길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한다.
시가 올해 조성한 맨발걷기 산책길을 보면 고암동 산림욕장 480m, 유양동 불곡산 산림욕장 별산대구간 710m, 남방동 불곡산 명상둘레길 1.79㎞, 남면 신암저수지 숲속야영장 170m, 삼숭동 천보산 산림욕장은 270m, 도락산 덕계저수지 둘레길 1㎞, 덕계동 도락산 숲속체험장 150m, 백석 은봉산 등산로 2구간 110m 등으로 4.68㎞의 황토 산책길이 조성됐다.
이어 이달까지 백석 홍죽리 홍죽 유아숲체험원 120m, 산북동 도락산 숲길 160m, 장흥면 석현리 임도 60m 등이 조성되면 황톳길 맨발걷기 산책로는 5㎞ 이상으로 늘어나게 된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수렴해 산책로 유지관리와 환경 개선에 주력하고, 단순 보행 공간을 넘어 힐링과 건강 증진의 공간으로 자리잡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숲속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사업이 시민건강 증진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인만큼 관련부서들의 긴밀한 협력과 적극적인 지원도 요청했다.
강수현 시장은 “맨발걷기 산책로는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와 안전점검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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