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우주메리미’가 달달한 로맨스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우주메리미' 8화에서는 김우주(최우식)와 유메리(정소민)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메리의 전 약혼자 김우주(서범준)가 두 사람의 위장신혼 사실을 알게 되며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우주와 메리는 손을 꼭 잡고 갈대밭을 거닐며 서로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나눴다. 부모님의 사고로 미국으로 떠나야 했던 우주는 중학생 시절 메리의 집을 방문했던 사연까지 털어놓으며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메리는 오해가 풀린 우주와 함께 아버지 추모공원에서 추억을 공유하며 따뜻한 장면을 연출했다. 별을 바라보며 “아빠가 등대처럼 빛이 돼 준다”고 말한 메리에게 우주는 “제가 등대가 될게요. 곁에 항상 있을게요”라며 업고 고백, 시청자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했다.
연애 1일차 우주와 메리의 알콩달콩한 일상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미를 잡아준 메리에게 “든든해요”라며 안기는 우주의 직진 매력과 “완전 제 이상형이에요”라는 고백이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메리의 어머니 오영숙(윤복인)은 딸의 과거 이혼 서류 문제를 언급하며 우주에게 “메리를 잘 아껴달라”고 당부했고, 우주는 “아껴주는 건 제 전문입니다”라고 답하며 듬직함을 보여줬다.
그러나 달콤한 로맨스 사이사이 긴장감도 놓치지 않았다. 메리의 전 약혼자 우주가 메리의 집을 방문하며 “신고는 내가 해야 될 것 같은데, 그동안 가짜 신혼부부 생활 재밌었냐?”라고 몰아붙여 심장을 철렁하게 했다. 특히 그는 명순당 4세라는 사실까지 알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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