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아♥’ 장승조, 가정 폭력 가해자됐다… ‘당신이 죽였다’ 1인 2역 도전 (‘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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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아♥’ 장승조, 가정 폭력 가해자됐다… ‘당신이 죽였다’ 1인 2역 도전 (‘출비’)

TV리포트 2025-11-02 04:40:29 신고

[TV리포트=양원모 기자] 장승조가 1인 2역에 도전했다.

2일 낮 MBC ‘출발! 비디오 여행 – 기막힌 이야기’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당신이 죽였다’가 소개됐다.

가정 폭력 트라우마를 딛고 백화점 명품관 VIP 전담팀에서 근무 중인 은수(전소니 분). 우연히 명품관 단골 중 한 명이 가정 폭력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고객 비밀 유지라는 원칙을 핑계로 눈감아 버린다.

그러던 어느 날. 은수는 절친 희수(이유미 분)의 신혼집을 찾았다가 얼굴에 멍이 든 희수를 보고 자초지종을 묻는다. 그러나 우물쭈물하며 답을 피하는 희수. 은수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설득하자, 희수는 조심스럽게 남편 준표(장승조 분)와의 결혼 생활을 털어놓는다.

알고 보니 준표는 희수에게 광적인 집착을 보이며 폭력을 일삼았고, 버티다 못한 희수가 가출하자 희수의 친정 가족까지 협박한 것. ‘희수를 구해줄 수 없다는 생각’에 무력감에 휩싸인 은수. 그때 극단적 선택을 하려는 희수를 발견하고 준표를 죽이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살인은 평범한 회사원, 동화 작가인 두 사람이 감당하기에 너무 버거운 일이었다. 고민 끝에 은수는 백화점 고객으로 만나 친분을 쌓은 사업가 소백(이무생 분)에게 도움을 청하고, 소백의 사업장에서 준표와 똑닮은 불법 체류자 장강(장승조 분)을 만난다.

순간 은수의 머릿속을 스치는 아이디어가 있었으니, 바로 준표를 죽이고 신원이 불분명한 장강을 준표로 둔갑시키면 ‘완전 범죄’가 가능하다는 것. 하지만 그때 은수와 희수 앞에 예상치 못한 방문객이 찾아오고, 모든 것이 무너질 위기에 처한다.

‘당신이 죽였다’는 일본 작가 오쿠다 히데오의 장편 소설 ‘나오미와 가나코’를 원작으로 하는 8부작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전소니가 원작의 나오미, 이유미가 가나코 역을 맡았고 장승조가 사이코패스 남편과 미스터리한 인물 장강을 맡아 냉온탕이 오가는 연기를 선보인다. 이무생은 전소니, 이유미의 완전 범죄를 돕는 조력자로 등장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전소니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은수는 나보다 남을 위할 때 더 용기 있는 사람”이라며 “지나온 날들에 해결하지 못한 지점들을 언젠가는 흘려보낼 수 있다는 걸 이번 작품을 통해 느꼈다”고 밝혔다. 오는 8일 넷플릭스 단독 공개.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MBC ‘출발! 비디오 여행’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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