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우아하게 기가 센 사람들과는 대화가 잘 통한다고 털어놨다.
최근 솔비의 유튜브 채널 ‘솔비이즈백’에선 ‘솔비가 무례한 사람을 만나면 반드시 써먹는 특급 대화스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솔비가 대인관계 관리 비법에 대해 조언하는 모습이 담겼다. “기 센 사람과 잘 대화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에 “기 센 사람을 딱 마주쳤을 때는 해맑아야 한다. 해맑게 하고 싶은 말 하기”라고 솔루션을 제시했다.
“‘구독자 수 왜 이렇게 낮아?‘라고 한다면?”이라는 제작진의 기습질문에는 “구독자수 낮아서 뭐 해준 거 있어요?”라며 전혀 해맑지 않은 반응을 보이며 제작진을 폭소케 했다.
솔비는 “기 센 사람들도 여러 종류가 있다. 공격적으로 기가 센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제가 피한다. 왜냐면 어차피 말이 안 통한다. 기가 세더라도 우아하게 기가 세신 분들이 있고 저는 우아하게 기가 세신 분들이랑은 대화가 잘 통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탁재훈 오빠나 김구라 오빠나 (사람들이)기가 세다고 생각하는데 굉장히 따뜻한 분들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작가로서의 행보를 지속했을 때 유명인이라는 틀이 오히려 방해가 됐다고 생각이 든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솔비는 “유명인이어서 오히려 마이너스될 때가 있었다. (연예인이라)훨씬 더 좋은 조건으로 출발한 건 인정한다. 왜냐면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았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 그림 그린 지 15년이 됐는데 숨기고 싶은 그림도 있지 않나. 다 알려져 있기 때문에 감출 수가 없는 거다. 오히려 알려졌기 때문에 주워 담을 수 없는 것들도 많고 오히려 어떤 분은 제 그림만 보고 굉장히 좋아하셨다가 이게 연예인 솔비 그림이라는 걸 알고 갑자기 편견을 갖고 보시는 분도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솔비이즈백’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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