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 “놀이공원서 오디션 보고 캐스팅…예능 담당, 얼굴 안 잊힌다고”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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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니엘 “놀이공원서 오디션 보고 캐스팅…예능 담당, 얼굴 안 잊힌다고” [RE:뷰]

TV리포트 2025-11-02 02:31:35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틴탑 니엘이 놀이공원에서 오디션을 보고 가수가 됐다고 데뷔 비화를 공개했다.

2일 온라인 채널 ‘조동아리’에선 ‘오늘부터 유 ➝ 조라인으로 갈아 탑니다ㅣ데뷔 15주년 인데 이제 평균 나이 31세라니… [조동아리 64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데뷔 15년 차 틴탑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데뷔나이가 평균 만 16.3세라는 틴탑. 리키는 회사에 제일 먼저 들왔다며 “제가 아역배우 출신인데 저의 자료들을 보고 먼저 들어오게 됐다”라며 이후 창조와 니엘이 비슷한 시기에 들어오고 천지가 제일 마지막에 들어왔다고. 

첫인상에 대한 질문에 리키는 “그때 다 가관이었다. 용 된 케이스들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니엘의 첫인상에 대해 리키는 “저 형은 목소리 타고 나지 않았으면 들어올 수가 없다고 생각했다”라고 능청스럽게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니엘은 “당시 제가 반삭머리에 축구를 좋아해서 피부가 까무잡잡했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리키는 니엘에 대해 “놀이공원에서 오디션을 봐서 들어온 케이스”라고 말했다. 니엘은 “제가 사실 이쪽에 꿈이 아예 없었다. 저희 어머니를 비롯해 친구와 놀이공원을 갔는데 어머니가 현장 접수를 신청한 거다. 거기서 노래를 부르고 내려왔는데 (캐스팅 됐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김용만과 지석진은 틴탑과 함께 마주쳤던 예능을 떠올렸다. 멤버 중에 니엘이 예능에 많이 나왔다고 떠올린 조동아리 멤버들은 “예능 담당이었나?”라고 질문했고 니엘은 “제가 어쩌다보니 예능 담당이 됐다. 얼굴이 한 번 보면 안 잊힌다고 그 뒤로 계속 예능 담당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틴탑은 지난 8월 미니 앨범 ‘Just 15, Just Teen Top’을 발매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조동아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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