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출신 70대 할배가
초등학생한테 '내가 이 동네(인천)의 해병대 대장이다' 라며 해병대 부심 부렸는데
아직 어려서 해병대가 뭔지도 모르는 초등학생이
자기말에 반응 안해주니까 혼자 급분노해서 주먹으로 초등학생 무차별 폭행함
이 모습을 본 동네 주민이 경찰에 신고해 검거됨.
평소에도 이 할배는 동네에서 해병대 옷 입고 해병부심 부리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시비 걸거나 시장 상인들에게 행패 부려온것으로 드러남.
또한 이 사건 이전에도 만만한 어린애들만 골라 해병대 드립치면서 폭행한 이력이 수차례 있었음
결국 경찰에 검거되어 실형이 선고되었음
경찰조사결과 이 노인은 진짜 해병대출신이 맞는것으로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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