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코요태스티벌’ 울산·부산·창원까지...고요태, '전국 흥 투어' 성공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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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코요태스티벌’ 울산·부산·창원까지...고요태, '전국 흥 투어' 성공 예감

경기일보 2025-11-01 18:5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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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제이지스타 제공

 

그룹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가 한층 커진 스케일로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코요태는 오는 15일 울산, 29일 부산, 그리고 12월 27일 창원 공연을 확정하며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이하 ‘2025 코요태스티벌’)의 열기를 전국으로 확산시킨다.

 

공연에 앞서 공개된 울산·부산 콘서트 ID 영상에는 설렘 가득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김종민은 “이번 울산에서는 시원한 파도처럼 힘차게 몰아쳐 보겠다”라며 공연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고, 신지는 “숨겨왔던 흥을 ‘코요태스티벌’에서 마음껏 발산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빽가는 “부산의 뜨거운 열정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성황리에 마무리된 대구와 서울 공연은 전석 매진에 가까운 성황을 이루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코요태의 히트곡 퍼레이드와 함께 1990년대 인기곡 메들리, 임창정·걸그룹 디바·조성모 등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까지 더해져 11월 ‘코요태스티벌’ 공연을 향한 세대 공감을 끌어냈다.

 

특히 대구·서울 공연에는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이 참여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 “덕분에 행복했다” 등의 후기가 이어지기도 했다.

 

지난 9월 서울·대구 공연 이후 대학 축제와 각종 페스티벌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코요태는, 이번 전국투어로 2025년을 흥겹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 지역 공연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코요태는 이번 ‘2025 코요태스티벌’을 통해 다시 번 ‘흥神’의 면모를 입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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