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메리미' 최우식, 정소민 열애 1일 차 본가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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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메리미' 최우식, 정소민 열애 1일 차 본가 입성

이데일리 2025-11-01 14:54: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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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SBS ‘우주메리미’의 최우식이 예비 처가인 정소민의 본가에 입성한다.



1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는 연애 1일차를 맞이한 우주(최우식 분)와 메리(정소민 분)가 메리의 여수 본가에 입성한다. 예비 장모(?)인 메리의 엄마 오영숙(윤복인 분)과 함께 나란히 앉아 식사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예비 사위를 맞이하는 장모님 모습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스틸 속 우주는 영숙 앞에서 부드러운 눈빛과 환한 미소로 다정하고 훈훈한 예비 사위의 면모를 발산한다. 예의 바르게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영숙의 말을 경청하는 우주의 모습에서 메리의 가족들을 향한 애정이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가득 차려진 음식이 예비 사위를 향한 영숙의 호감을 대변하는 듯하다. 특히 사위가 오면 잡는다는 씨암탉으로 만든 삼계탕이 화룡점정. 영숙은 대접 한가득 씨암탉을 담아 우주에게 건네며 ‘사위 사랑은 장모’임을 몸소 보여준다.

또한 우주의 옆에 앉은 메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장차림인 우주와 달리 편안한 홈웨어 차림의 메리는 엄마의 폭풍 잔소리에 눈을 피하고 있고, 우주는 슬며시 미소 짓는 모습. 메리와 영숙의 정감가는 사투리 티키타카가 귓가에서 맴도는 듯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이 자리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갈지 궁금증을 모은다.

SBS ‘우주메리미’ 8화는 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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