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TWS(투어스)가 새 앨범으로 일본에서 연타히트를 기록, 글로벌 영향력 확대 조짐을 드러냈다.
1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TWS가 최근 일본발매된 국내 미니4집 ‘play hard’로 당일 일본 오리콘 차트(10월30일자) '데일리 앨범' 1위(12만4547장)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 7월 당시 인기를 모았던 현지 데뷔 싱글 ‘Nice to see you again(원제 はじめまして/하지메마시테)’(11만9617장)에 이은 연타히트 기록이다.
또한 미니 3집 ‘TRY WITH US’ 당시 초동 판매고(8만 7000장)보다도 50% 높은 수준의 기록을 하루만에 달성한 바로서 돋보인다.
이같은 흥행 배경에는 꾸준한 현지활동에 따른 인지도 확대와 함께, “Umm” 가사에 맞춰 귀여움을 자극하는 간단한 동작이 중심이 된 타이틀곡 ‘OVERDRIVE’의 ‘앙탈 챌린지’를 토대로 소셜입소문이 퍼진 덕분으로 보여진다.
한편 TWS는 1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고정 MC를 맡은 도훈과 스페셜MC 영재의 진행케미와 함께, 타이틀곡 ‘OVERDRIVE’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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