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베이비몬스터가 자체 첫 리얼리티를 마무리하고, 한층 성장한 무대 안팎 모습을 비출 것을 예고했다.
1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베이비몬스터 리얼리티 'BAEMON HOUSE'(베몬하우스)가 최근 8회차를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BAEMON HOUSE'는 2NE1의 '2NE1 TV', 블랙핑크의 '블핑하우스' 등에 이어 YG표 걸그룹 리얼리티의 계보를 잇는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첫 일상 리얼리티로, 지난 8월27일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이 콘텐츠는 멤버별 취향을 반영한 새 숙소 라이프와 함께, 무대 위 걸크러시 카리스마와는 다른 일상 속 소녀매력의 반전을 비추며 글로벌 팬들을 집중시켰다.
이러한 'BAEMON HOUSE'의 화제성은 누적 9000만뷰 돌파, 구독자수 53만명 증가 등의 수치적인 상승과 함께, 미니2집 'WE GO UP' 활동에 대한 기대와 만족감으로 이어졌다.
YG 측은 "그동안 함께 해주신 전세계 팬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멤버들에게도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며 "'베몬하우스'는 그 시작일뿐이다. 앞으로 더 좋은 자체 콘텐츠를 통해 보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달 10일 미니 2집 'WE GO UP' 컴백 이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정상, 한터·일본 오리콘 등 국내외 앨범차트 1위 등의 기록과 함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와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로 유튜브 1억뷰를 돌파하며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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