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코르티스가 인트로곡 ‘GO!’의 인기와 함께 글로벌 최고 신인으로서의 존재감을 스스로 체감했다.
1일 빅히트뮤직 측은 코르티스가 데뷔앨범 인트로곡 'GO!'로 스포티파이(10월30일 기준) 누적 스트리밍 5000만 회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정식 앨범발표(9월8일)와 함께 공개된 이후 약 2개월만의 일이다. 특히 공식활동 종료 이후 1개월 사이에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월별 리스너(685만명, 10월30일 기준) 기록까지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같은 기록 배경에는 최근 화제를 모은 음악 전문 디지털 플랫폼 지니어스(Genius)의 프로그램 ‘오픈 마이크’(Open Mic), 인기 유튜브 토크쇼 ‘잭 생 쇼’(Zach Sang Show) 등 공식활동 종료 이후에도 거듭된 글로벌 프로그램 출연과 공연행보를 토대로 소셜채널 소통을 거듭해온 결과로 볼 수 있다.
한편 코르티스는 오는 3일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NHK MUSIC SPECIAL ‘NHK MUSIC EXPO LIVE 2025’’에 초청받아 무대에 선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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