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억 ‘발리풍 신혼집’… 서동주, ‘♥4세 연하’와 감성 가득 단독주택 라이프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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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 ‘발리풍 신혼집’… 서동주, ‘♥4세 연하’와 감성 가득 단독주택 라이프 [RE:스타]

TV리포트 2025-10-31 22:00:02 신고

[TV리포트=김나래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거주 중인 단독주택을 공개했다.

13일 서동주는 자신의 계정에 “집 촬영 전 오랜만에 대청소하고 기분 좋아져서 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어보았어요”라며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서동주의 신혼집인 12억 상당의 단독주택 내부 모습이 담겨있다. 집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풍기는 우드 톤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집 안 곳곳에 배치한 식물과 예술적인 그림 등이 아늑함을 더했다.

과거 서동주는 자기 개인 채널을 통해 “집을 발리 스타일로 만들고 싶었는데, 한국은 사계절이 있는 나라라 쉽지 않았다”며 “많이 변형되긴 했지만 우드 색상으로 발리풍 인테리어를 완성했다”며 집의 인테리어 컨셉을 소개했다.

특히 문이 없는 화장실을 공개하며 “예전에 한 호텔에서 문 없는 화장실을 경험한 게 인상 깊었다. 샤워실도, 변기 쪽도 문이 없다. 인테리어 업체에서는 후회할 거라며 말렸지만 결국 내가 원하는 대로 만들었다”고 전해 독특한 화장실 구조로 큰 화제가 됐다.

이에 그의 남편은 “처음엔 상상이 안 됐다. 문 없이 샤워하거나 볼일을 보는 게 익숙하지 않다”며 불편함을 토로한 바 있다. 결국 자신은 문이 있는 게스트 화장실만 이용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동주는 1983년생으로 코미디언 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그는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후 미국 변호사로 일했다. 현재는 방송인으로 변신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0년에는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을 발표했으나, 결혼 5년 만인 2014년 이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그리고 지난 6월 매니지먼트 업계 종사자인 4살 연하의 남편과 재혼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서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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