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김병진 기자] 오늘 오전까지 경기남동부,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경북권 내륙에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 짙게 끼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서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에서 5~30mm, 제주도에서는 5~20mm다. 강수와 관련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내일(11월 1일)과 모레(11월 2일)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특히 모레는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 바람이 더욱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 동해중부먼바다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모레부터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지며, 낮 최고기온은 9~17℃가 되겠다. 찬 공기의 유입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제주도는 차차 가끔 구름 많아지겠다. 내일은 전국이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고, 모레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권, 전라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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