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이재욱과 최성은의 달콤 쌉싸름한 리모델링 로맨스 ‘마지막 썸머’가 드디어 막을 올린다.
11월 1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는 미국에서 살다 갑자기 ‘파탄면’으로 돌아온 백도하(이재욱 분)로 인해 일상이 흔들리는 파탄면사무소 공무원 송하경(최성은 분), 그리고 이들과 얽히게 되는 변호사 서수혁(김건우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스틸에는 2년 만에 재회한 도하와 하경의 극명한 온도차가 담겼다. 17년 지기 친구를 마주한 도하는 옅은 미소를 띠지만, 하경은 못 볼 사람을 본 듯 굳은 표정으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어긋나게 된 이유와, 도하가 ‘파탄면’으로 돌아온 사연에 궁금증이 쏠린다.
극 중 하경은 ‘땅콩집’을 두고 도하와 소송에 휘말리며 도하의 변호사 수혁과 맞닥뜨린다. 첫 만남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특히 수혁이 “하경과의 만남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이들의 숨겨진 과거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1, 2회에서는 ‘파탄면’을 떠나고 싶어 하는 하경 앞에, 2년 전 일로 멀어졌던 도하가 다시 나타나며 그녀의 일상을 흔든다”며 “여기에 도하, 하경, 수혁 세 인물이 얽히며 만들어갈 관계의 변화와 감정선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마지막 썸머’는 어릴 적 친구였던 두 남녀가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며 서로의 마음을 리모델링해가는 과정을 담은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11월 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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