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문가비가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문가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어요. 사진을 보니 두 사람은 함께 손을 잡고 바닷가를 거니는가 하면, 들판 위에 나란히 앉아있는 등 오붓한 시간을 보낸 모습이네요.
문가비는 지난해 3월 아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그는 이 사실을 같은해 11월 SNS로 전했는데요. 곧이어 아이의 친부가 정우성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정우성 측은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가비는 또, 정우성과의 인연에 대해 "2022년 한 모임에서 만난 이래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며 좋은 만남을 이어왔고 2023년의 마지막 날까지도 만남은 이어졌다"라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그 사람과의 인연에 최선을 다했고, 자연스럽고 건강한 만남 속에 과분한 선물처럼 찾아와 준 아이를 만나기로 한 것은 부모인 두 사람 모두의 선택이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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