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데뷔 19년만에 경사났다…압도적인 티켓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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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데뷔 19년만에 경사났다…압도적인 티켓 파워

TV리포트 2025-10-31 09:32:39 신고

[TV리포트=김진수 기자] 가수 대성이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대성은 내년 1월 3일과 4일 양일간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ENCORE – SEOUL(대성 2025 아시아 투어 디스 웨이브 앙코르 – 서울)’(이하 ‘D’s WAVE’)을 개최한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NOL 티켓을 통해 진행된 대성의 ‘D’s WAVE’는 오픈 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은 아시아 11개 도시를 물들인 ‘D’s WAVE’ 투어의 감동을 서울에서 완성하는 무대다.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는 경쾌한 밴드 사운드와 대성의 라이브가 어우러진 생동감 넘치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앞선 투어 무대마다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깊은 여운을 남기며 ‘무대 장인’ 면모를 자랑한 대성. ‘D’s WAVE’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2026년의 시작을 진심 어린 무대로 채워갈 그의 모습에 기대감이 모인다.

대성은 2006년 데뷔한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레전드 그룹 빅뱅의 리드보컬이다. 그는 허스키하면서도 시원한 음색과 폭발적인 성량, 넓은 음역대를 자랑하며 록, 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실력파 보컬로 인정받았다.

특히 대성은 팀 내에서 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발탁된 유일한 멤버이며 예능 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 등을 통해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일본에서는 ‘D-LITE’라는 예명으로 솔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D’s WAVE’ 매진을 알린 대성은 팬들을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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