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개국한 부산국악방송은 지난 14년간 지역 기반의 국악 생태계를 확장하고, 전통음악의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올해 기념 음악회는 영남권 전통예술과 현대 창작국악을 한자리에서 조명하는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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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는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과 금회북춤보존회의 ‘영남꽃북춤’,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김성준 교수의 ‘피리산조’ 등 전통예술의 깊이를 보여주는 작품이 마련된다. 또한 ‘2025년 국악창작곡개발-제19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수상팀도 무대에 오른다. 창작민속악그룹 ‘화온’(장려상), 창작국악팀 ‘무던(MU:DERN)’(은상), 전통과 연희를 결합한 밴드 ‘오름새’(대상)가 젊고 실험적인 감각을 더할 예정이다.
국립창극단 소리꾼 김준수의 판소리 무대도 이어진다. 그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현역가왕 5위를 기록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번 공연 실황은 11월 15일 국악방송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다. 라디오는 수도권 FM 99.1MHz 등 전국 네트워크로 송출되며, 국악방송 누리집과 모바일 앱 ‘덩더쿵 플레이어’에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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