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은 31일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지며 큰 차이를 보이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 차이 나겠다.
낮 최고기온은 19~22도를 기록해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이날은 전남 남·동부 지역을 제외한 광주와 전남 지역에 5㎜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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