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해슬 기자]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내달 30일 첫 방송되는 MBC ‘극한84’는 한계에 맞선 기안84의 초극한 여정이 담긴 예고 영상을 31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2023년 기안84의 첫 풀코스 완주 장면으로 시작되어 2024년 ‘세계 7대 마라톤’ 완주 장면이 교차된다. 이내 “그리고 2025″라는 자막과 함께 미지의 마라톤으로 향하는 기안84의 여정이 이어진다.
공개된 예고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마라톤의 개념을 완전히 뒤집는 극한의 코스다. ‘이게 정말 마라톤 코스일까?’라는 의문이 절로 들 만큼 험준한 자연 환경 속에서 기안84는 “이건 러닝이 아니잖아”라며 괴로움을 토로한다.
또 그는 “완전 다른 세계네. 이건 마라톤이랑 아예 다른 건데?”라며 당황해한다. 특히 그가 던져진 러닝 코스 정체에 시청자들 호기심이 더욱 커진다. 광활한 자연과 거친 숨, 멈추지 않는 고통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망칠 수 없는 7시간의 지옥’이라는 문구가 보여지며 시청자들의 긴장감이 최고조로 높아진다.
기안84가 “이건 지옥이었다. 지옥. 지!옥!”이라며 헛웃음을 터트리는 장면은 그가 마주한 한계가 어땠는지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또 거침없이 얼음찜질을 하며 만족스러운 웃음을 짓거나 “대회 잘못 만들었어, UN(?)에다가 신고해야겠어”라고 말하는 등 그의 모습은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MBC ‘극한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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