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대선배’ 앞에서 결국 폭발…”제 맘대로 한 적 있나요?” (‘비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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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대선배’ 앞에서 결국 폭발…”제 맘대로 한 적 있나요?” (‘비서진’)

TV리포트 2025-10-31 02:01:51 신고

[TV리포트=송시현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디즈니+ ‘조각도시’의 주연 배우 지창욱과 도경수가 ‘my 스타’로 등장한다.

해당 방송에서 이서진은 에스코트를 방불케하는 스윗한 매니저 역할을 제대로 소화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출근길에 그는 “(게스트로) 남자는 부르지 말랬지”라는 차가운 발언으로 다시 한 번 까칠한 모습으로 돌아와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함께 매니저 활동을 하는 김광규는 그간 운전대를 잡으며 안전 운행을 책임져왔으나 이번 방송에서는 지창욱에게 운전을 권유하는 장면이 펼쳐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서진과 김광규는 매니저와 대선배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수발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방송에서는 이서진과 김광규는 담당 스타인 지창욱과 도경수의 홍보 일정을 밀착 지원한다. 이때 두 사람의 스케줄 담당자로 나영석 PD가 깜짝 등장해 어떤 흥미로운 만남이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모든 일정을 마친 뒤풀이 자리에서는 지창욱과 도경수가 그동안 참아왔던 감정을 드러내며 갈등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특히 지창욱은 “오늘 제 마음대로 한 적이 있었나요?”라며 허탈한 미소를 짓어 눈길을 끈다. 이에 이서진과 김광규의 ‘비서진’의 지창욱, 도경수 수발이 어떻게 끝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창욱과 도경수가 등장하는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은 31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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