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동갑내기 여배우와 ‘♥핑크빛’…단둘이 캠핑카 타고 설렘 가득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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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동갑내기 여배우와 ‘♥핑크빛’…단둘이 캠핑카 타고 설렘 가득 (‘홈즈’)

TV리포트 2025-10-31 02:01:12 신고

[TV리포트=김나래 기자]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대호와 유인영이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지난 30일 방송에서 둘은 자유로운 영혼들이 매일 새로운 주소에서 살아보는 색다른 임장을 경험했다.

이날 방송은 주소가 없는 집을 테마로 진행되었다. 출연자들은 발이 닿는 모든 곳이 나의 집이라는 생각으로 임장을 떠났다. 첫 정박지는 김숙이 제공한 캠핑카 ‘숙카’였다. 캠핑카를 탄 김대호와 유인영은 방송인 김숙의 차를 빌려 본격적인 임장에 나서기 전에 임장에 대한 소감을 나눴다. 두 사람의 오붓한 모습은 방송 내내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주소 없는 집을 향해 떠난 다음 정박지는 파주에 위치한 70년 된 폐가였다. 이 집은 1955년과 1970년에 각각 준공된 사랑채와 본채로 구성되어 있었다. 두 사람은 오래된 집에서 전 주인의 흔적을 탐색하고, 각종 인테리어 아이디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서 두 사람은 주소가 사라진 마을의 (구)미군 클럽&여관도 임장했다. 이곳은 한국의 텍사스라고 불렸던 시절의 흔적이 남아 있는 장소로 1980년대 미군기지 이전 이후로 쇠락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폐 여관은 넉넉한 사이즈의 객실과 유럽식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었다.

‘주소 없는 집’의 또 다른 임장 메이트로는 비박의 대명사인 ‘오지브로’가 등장했다. 그는 전북 진안군의 운장산에서 생존 기술을 발휘해 캠핑을 즐겼다. 오지브로는 방수포와 나뭇가지만으로 특별한 숙소를 마련해 하늘과 어우러지는 일몰과 일출을 감상했다.

또 세계 여행 15년 차의 여행 크리에이터인 ‘모칠레로’도 모습을 보였다. 그는 요트를 타고 지구 반대편에서 매일 새로운 주소를 찾는 삶을 공유했다. 그리스 메토니 섬에서의 여행 모습과 요트에서의 자유로운 삶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DB,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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