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갖췄으면”…하하, ‘인도 질주→상의 탈의’ 러너에 작심 발언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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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갖췄으면”…하하, ‘인도 질주→상의 탈의’ 러너에 작심 발언 [RE:뷰]

TV리포트 2025-10-31 01:07:55 신고

[TV리포트=신윤지 기자] 가수 하하가 일부 러너들의 예의 없는 행동에 대해 쓴소리를 전했다.

지난 30일 채널 ‘하하 PD’에는 ‘진짜 솔직히 정신적 바람이 훨씬 더 최악 인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하하는 “아침 러닝을 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며 평소 러닝을 즐겨 한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곧 도심 러너들의 일부 행동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러닝 하시는 분들 시티런 하실 때 조금만 예의를 갖춰 주셨으면 좋겠다”며 “몇몇 분들 때문에 잘 지키시는 분들도 욕먹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도는 우리 게 아니지 않냐. 최소한 ‘죄송합니다’라는 말은 해야지, ‘비키세요’는 좀 너무하다”고 덧붙였다.

또 하하는 상의를 벗고 달리는 일부 러너들을 향해서도 “몸 좋으신 건 알겠는데 웃통 까는 건 좀 아닌 것 같다. 티를 한 장 더 가지고 다녀라”라며 매너 있는 러닝 문화를 강조했다.

하하는 지난 2001년 그룹 지키리로 데뷔해 예능과 음악을 넘나들며 활약해 왔다. 특히 인기 예능 프로그램 MBC ‘무한도전’과 SBS ‘런닝맨’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에너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가수 스컬과 함께 ‘스컬 & 하하’로 팀을 결성해 ‘부산 바캉스’, ‘러브 인사이드’, ‘당 디기 방’, ‘드가자 스컬아’ 등 다수의 레게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에 레게 음악을 대중화하는 데 기여했다.

최근에는 채널 ‘하하 PD’를 통해 평소 일상과 생각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하하는 가수 별과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채널 ‘하하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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